[전시]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나는 ‘빙고’전

입력 2013-06-13 13: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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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냉장고. 사진 제공 | 세종문화회관

쿠바 냉장고. 사진 제공 | 세종문화회관

▼ Exhibition ▼

‘빙고(氷庫)-쿠바 냉장고로 시작된 일상&미술이야기’ 전


한국과 쿠바의 현대 작가들이 우리들의 일상과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전력낭비로 버려진 오래된 쿠바의 냉장고는 예술작품으로 재탄생됐다. 이외에도 국내 15인의 현대작가들의 설치, 사진, 영상,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소비사회의 생활양식과 제품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6월 15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전시관 1층. 성인,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 교육(전시+체험) 9,000원. 02-399-1152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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