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집 공개 “수술 후 직접 정원 꾸미는 재미로…“

입력 2013-06-14 14: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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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집 공개 ‘화사’

가수 박혜경 아기자기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박혜경은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지난 4월 성대 이상으로 수술을 받은 후 건강을 되찾으며 전원주택 생활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혜경은 여동생과 함께 직접 땅을 고르고 꽃을 심으며 꾸몄다. 박혜경은 “서울에서 이사온지 1년 됐다. 처음에 너무 고생했다. 이웃 분들이 좋아 살았지 아니면 불편한 것도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박혜경은 “처음엔 공사중에 들어왔다. 1년은 집 같지 않은 곳에 살면서 마당 보는 재미로 살았다”며 “목도 좀 많이 아프고 사건 사고도 되게 많았다. 근데 이유가 없이 늘 나는 시골에서, 마당에 있는 집에서 살고 싶어 했다. 꽃을 가꾸며 있고 싶었다. 마음이 끌려 왔다”고 말했다.

박혜경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박혜경 집 공개 정원이 정말 예쁘다”,“박혜경 집 공개 수술 후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네요”,“박혜경 집 공개 직접 꾸미고 아끼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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