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해진이 근황을 알렸다.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한 박해진이 지난 4월부터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의 촬영에 한창이다.
박해진은 국내 드라마들의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어 국내 차기작도 곧 확정 지을 예정이다. 내년 중국 드라마 스케줄 조율 역시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박해진은 외국 배우들의 출연이 어려운 CCTV의 러브콜에 CCTV8 '영시동기성(影视同期声)'의 20분 특집 다큐 촬영을 마쳤을 만큼 중국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 박해진은 국내 유명 브랜드의 모델 계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해진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근황, 더 잘생겨 진 듯", "박해진 근황, 모델 느낌 난다", "박해진 근황,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