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의 팔, 묘한 착시효과 ‘작가의 의도는?’

입력 2013-06-15 18: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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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의 팔

뫼비우스의 팔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뫼비우스의 팔’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려졌다.

사진 속에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만화 속 여성 캐릭터가 팔짱을 끼고 있다.

주인공은 벽에 기댄 체 팔짱을 끼고 무엇인가를 바라보고 있다. 중요한 것은 주인공의 팔이 두 개가 아니라 세 개라는 점. 사진상 팔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꼬여 있다.

뫼비우스의 팔을 접한 누리꾼들은 “뫼비우스의 팔 묘한 착시효과”, “작가의 의도는 무엇?”, “뫼비우스의 팔 빵 터졌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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