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돌직구 “요즘 잘생긴 사람을 못봐서…”

입력 2013-06-17 09: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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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돌직구 ‘폭소’

가수 이효리가 남자친구 이상순에게 외모 돌직구를 날렸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을 업&다운 시키는 말 맞히기 게임을 했다.

유이를 업시키는 말을 맞히던 중 윤시윤은 “너 예쁘다”는 말을 했다. 이에 진행하던 이효리는 “그 말 하는 얼굴 진짜 예쁘다”며 윤시윤 외모를 칭찬했다.

남자 멤버들이 야유하자 이효리는 “내가 요즘 잘생긴 사람 못 봐서 그런다. 기회가 있어야지”라며 뜬금 없이 남자친구 이상순 외모를 언급해 웃음을 준 것.

이효리 이상순 돌직구에 누리꾼들은 “이효리 이상순 돌직구 역시 대박!”,“이효리 이상순 돌직구 믿음이 강한 커플”,“이효리와 이상순 돌직구 날리는 사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맨발의 친구들’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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