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여경 꿈 “공부 잘해야 해서 포기했다”

입력 2013-06-11 09: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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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여경

이효리가 어린 시절 꿈이 여경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매일 목표가 바뀌는 딸 때문에 고민이라는 송형숙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효리는 “어렸을 때 여경이 꿈이었다”고 입을 뗀 후 “제복 딱 입고 남자만 하는 직업에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경찰 대학이 그렇게 공부를 잘해야 하는 곳인지 몰랐다”며 금방 포기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효리 외에도 스피카 보아, 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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