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괴수 포착 사진 속 주인공은 여우다람쥐

입력 2013-06-18 12: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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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괴수 포착 사진 속 주인공은 여우다람쥐

전설의 괴수 포착, 사진 주인공은 여우다람쥐

‘전설의 괴수 포착’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 주인공이 여우다람쥐로 밝혀졌다.

미국의 한 인터넷언론은 지난 15일 “뉴저지의 한 주택가 담장에서 촬영된 ‘전설의 괴수 포착’ 사진은 여우다람쥐(fox squirrel)을 교묘하게 촬영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해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설의 괴수 포착’이라는 제목과 함께 온 몸이 잿빛이고 긴 꼬리에 등뼈가 튀어나온 한 괴생명체가 담장을 짚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사진속 괴생명체는 쥐와 박쥐, 말의 생김새를 합쳐 놓은 모습을 한 전설 속 ‘뉴저지 악마’와 비슷하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전설의 괴수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행히 괴물은 아니었네”, “여우다람쥐를 뒤에서 찍으면 저런 모습이 되는구나”, “전설의 괴수 포착, 알고보니 황당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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