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김민지 SBS 아나운서. 사진출처 ｜ 김민지 트위터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SBS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김민지 아나운서가 과거 트위터에 공개했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4월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주 축톡은 지느지느해”라는 글과 함께 박지성의 등번호 7번이 또렷이 새겨진 ‘J.S.Park’ 유니폼을 입고 밝게 미소 짓고 잇는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19일 오전 스포츠서울닷컴이 보도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무게를 더하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현재 박지성과 김민지 측은 정확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