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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아나 의상논란’
SBS 김민지 아나운서(27)가 축구선수 박지성(32·퀸즈 파크레인저스)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민지 아나운서의 과거 의상 논란이 새삼 화제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해 8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2012 런던올림픽’과 관련해 SBS ‘올림픽 기록실’에서 올림픽 소식을 전했다. 이때 그녀의 의상이 도마에 올랐다. 속이 비치는 하의를 입어 속옷이 비쳤다는 것.
이를 두고 선정성 문제를 놓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설전이 벌어졌다. 당시 누리꾼들은 “지상파이니 만큼 신경썼어야”, “의상이 조금 아쉽다”, “열심히 하는 김민지 아나운서 모습 보기 좋으나 옷에 신경 좀 썼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별 문제 되지 않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반박하기도 했다.
한편 19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한강시민공원에서 만나고 있는 사진을 촬영해 공개하며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진|‘김민지 아나 의상논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한편 19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한강시민공원에서 만나고 있는 사진을 촬영해 공개하며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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