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돌출입 교정 후 이런 모습? 2011년 화제를 모았던 가상성형 사진.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개그우먼 오나미가 돌출입 교정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변화될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18일 오나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오나미는 지난 4월 투명교정을 시작, 튀어나온 입 부위를 치과 치료를 통해 바꿔나갈 예정이다.
담당 치과 홈페이지에는 오나미의 돌출입이 정상적으로 바뀌어 가는 시뮬레이션 사진도 공개됐다. 모르페우스라는 3D 첨단 의료장비를 통해 가상 전후 사진을 촬영한 것이다.
이에 지난 2011년 오나미의 가상성형 사진도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인터넷의 가상 성형 카페를 중심으로 오나미의 가상 성형 전후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상 성형 후 사진 속 오나미의 다소 크고 돌출된 형태였던 입은 작고 귀여운 입매로 변해 청순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물론 이 가상 사진은 눈매까지 수정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나미 돌출입 교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나미 돌출입 교정, 여자의 변신은 무죄!”, “오나미 돌출입 교정, 전후가 확실히 비교되네요”, “오나미 돌출입 교정, 예뻐지겠네요”, “오나미 돌출입 교정, 자신감을 가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미가 시술한 투명교정은 교정장치가 투명해 잘 보이지 않아 방송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나미는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씨스타29’에서 박지선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