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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김민지 열애, 김민지 집안 ‘父 판사·변호사-母 미대 교수님’ 대단

입력 2013-06-19 1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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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집안 ‘대단한 스펙’

‘박지성의 연인’으로 알려진 김민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대단한 가운데 그녀의 화려한 스펙의 집안도 화제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 17기 아나운서로 지난 2010년 김주우, 유혜영 아나운서와 입사했다. 아나운서로는 선화예고,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하며 예술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특이 이력을 자랑한다.

집안도 화려하다. 김민지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내고 지금은 변호사로 활동하는 김덕진 변호사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가르치고 있는 오명희 교수의 1남2녀 중 둘째딸이다.

김민지는 현재 SBS 러브 FM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 ‘생방송 투데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에서 활약 중이다.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축구전문 프로그램 ‘풋볼매거진 골!’을 진행하며 축구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민지 집안에 대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민지 집안 대단하네요”,“김민지 집안 엄친딸이 안 될수가 없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스포츠매체는 19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이란전’이 펼쳐진 18일 밤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한강시민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대표팀을 응원했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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