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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세용 “박지성 선수, 좋은 일 축하…얼른 결혼했으면”

입력 2013-06-19 17: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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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그룹 마이네임의 멤버 세용이 퀸즈파크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에게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세용은 19일 부산에서 열린 마이네임(건우 채진 인수 준큐 세용)의 첫 번째 미니앨범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 발매 및 뮤직비디오 제작 기념 미디어 간담회에서 “평소 존경하던 박지성 선수의 좋은 소식을 축하한다” 고 말했다.

세용은 “간담회를 하기 전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설 소식을 접했다”면서 “내 일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가 얼른 결혼했으면 좋겠다. 결혼에 꼭 골인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네임은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타이틀곡 ‘베이비 아임 쏘리’ 뮤직비디오에는 마이네임 이외에도 배우 유오성과 격투기 선수 추성훈, 김동현이 출연한다.

사진제공|에이치투미디어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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