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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이택근(좌) 송신영(우). 스포츠동아DB
넥센 히어로즈가 이택근(33)과 송신영(36)의 대기록을 위한 축하 자리를 마련한다.
넥센은 오는 22일(토)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이택근의 개인통산 1000경기 출장과 송신영의 600경기 출장에 대한 특별시상식을 실시한다.
이택근은 경남상고-고려대를 거쳐 2003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다. 2010년 LG로 이적해 2년 간 활동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넥센에 복귀했다. 이택근은 지난 12일 사직 롯데전에 선발 출장하며 통산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99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송신영은 중앙고-고려대를 졸업하고 2001년 현대에 입단했다. 2011년에 LG, 2012년에 한화로 팀을 옮긴 뒤 올 시즌 NC를 거쳐 다시 넥센으로 돌아왔다. 송신영은 지난 13일 사직 롯데전에 팀의 네 번째 투수로 출장하며 통산 12번째로 6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특별시상식에서 넥센 조태룡 단장은 두 선수에게 기념패와 상금 200만원을 각각 전달하며 서정환 한국야구위원회(KBO)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를 전달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