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쌍둥이 배우 화제, 알고보니 쌍둥이 배우? ‘누리꾼 관심집중’

입력 2013-06-20 23: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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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쌍둥이 배우 화제 한기웅 한기원

너목들 쌍둥이가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는 쌍둥이 형재 정필재, 정필승이 살인 공동정범으로 기소돼 변호를 맡은 장혜성(이보영 분)과 차관우(윤상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필재와 정필승은 서로 편의점 주인을 찌른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알고 보니 사실 이들은 사전에 범행을 공모하고 편의점 주인을 살해한 것.

인상 깊은 한기웅과 한기원의 연기에 많은 시청자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신예 배우인 두 사람은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 폭을 넓혀왔으며 동생 한기웅은 MBC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너목들 쌍둥이 배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목들 쌍둥이 배우 화제 앞으로가 기대된다”, “너목들 쌍둥이 배우 화제 어쩐지 자연스럽더라”, “신인 배우 맞아? 대성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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