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호세.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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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갈매기’ 펠릭스 호세(48)가 과거 활약했던 1999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호세는 오는 26일 사직에서 열리는 NC-롯데전의 시구 때 입을 유니폼을 공개했다. 그는 롯데 자이언츠의 초청으로 21일 입국했으며 28일까지 8일 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그는 부산지역 아마 야구 지도, 팬 사인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롯데는 오는 26일 ‘챔피언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응답하라 1999’라는 주제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1999년에 활약했던 롯데 선수들을 볼 수 있다. 롯데는 마해영(XTM 해설위원), 주형광(롯데 퓨쳐스 투수코치), 박지철(신정중학교 감독) 등을 초청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