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탈장 증세 재발…”돈가스 논란 때문은 아니겠지?”

입력 2013-06-23 14: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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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탈장 증세 재발’

방송인 정형돈이 탈장 증세 재발로 '무한도전' 녹화에 지각했다.

정형돈은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다른 멤버들보다 뒤늦게 합류했다. 이날 여름맞이 바캉스를 떠나는 콘셉트에서 정형돈은 초반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유재석은 "형돈이가 지금 아프다. 링거 맞는 대로 올 거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아픈 몸을 이끌고 뒤늦게 출연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탈장이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 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한편 정형돈의 탈장 증세 재발에 누리꾼들은 “아픈 몸을 이끌고 녹화에 참여한 정형돈은 진짜 프로”, “정형돈 탈장 증세 재발, 돈가스 논란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 듯”, “정형돈 탈장 증세 재발, 빨리 회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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