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7년 전…“와! 7년 후가 더 기대되네~”

입력 2013-06-23 15: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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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7년 전’

아역 배우 김향기의 7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김향기는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최근 방송 중인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김향기는 1시간 넘게 이어진 빗속 촬영에도 "요즘 수면시간이 부족해 좀 힘들지만 아직까지 괜찮다"며 "내가 튼튼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향기는 "광고는 3살 때부터 찍었고 처음 작품을 한 것은 6살 때부터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향기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김향기는 2006년 영화 '마음이'에서 배우 유승호의 여동생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이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귀여운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

김향기의 7년 전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김향기 7년 전 폭풍성장의 좋은 예” "김향기 7년 전 정말 귀엽다" "김향기 7년 전 7년 후가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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