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후 한국 축구대표팀의 첫 관문은 내달 열리는 동아시안컵이 될 예정이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내달 20일(토) 호주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홍 감독 체제 하에서 첫 시험대에 오른다. 이후 24일(수) 중국전에 이어 28일(일)에는 일본전까지 세 경기를 치른다.
대한민국의 역대 성적은 2003년 2승1무(4득점/1실점), 2005년 2무1패(1득점/2실점), 2008년 1승2무(5득점/4실점), 2010년 2승1패(8득점/4실점)로 통산 5승5무2패(18득점/11실점)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 역대 네 차례 동아시안컵 대회에서 2003년과 2008년,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후 첫 경기로 예상되는 동아시안컵 호주전은 내달 20일 오후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