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한혜진 시집 밑천 듣고 버럭 “기성용은 뭐가 되는 거냐!”

입력 2013-06-25 09: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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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한혜진 시집 밑천 듣고 버럭 “기성용은 뭐가 되는 거냐!”

한혜진이 ‘힐링캠프’이후 달라진 몸 값에 대해 설명했다.

한혜진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주년 특집 1탄에서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한혜진을 대신해 박지윤이 일일MC에 나섰다.

이경규가 “한혜진 몸 값이 많이 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묻자 한혜진은 아무렇지 않게 “힐링캠프 출연 이후 CF 10편 정도는 찍었다. 짭짤하게 뽑아먹을 거 다 먹고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규가 시집 밑천이 준비가 잘 됐는지 묻자 한혜진은 “4월 이전 수입은 엄마께 드리고 5월 입금분부터 내 시집 밑천이 됐다. 다행히 힐링캠프 출연료가 6월 초에 들어왔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그럼 기성용은 뭐가 되는거냐”고 소리질렀다.

사진출처|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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