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한혜진 형부 김강우 “기성용 질투나!” 왜?

입력 2013-06-25 09:50:3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힐링캠프, 한혜진 형부 김강우 "기성용 우리집안 복덩이"'

김강우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기성용의 성격을 칭찬했다.

김강우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기성용에 대해 밝혔다.

김강우는 “이 집 장가 왔을 때 첫째 사위 프리미엄 엄청났다. 내가 이 집안 사랑을 독차지 하다가 얼마 뒤 아들에게 뺏겼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기성용에게 집중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강우는“나는 말수가 적어 장모님과 깊은 대화 못하는데 기성용은 새벽까지 수다도 떨고 밥도 먹으러 가더라. 우리 집안의 복덩이가 들어온 것 같다”고 밝혔다.

김강우는 한혜진에게 “나도 노하우 좀 가르쳐줘. 기성용이 너무 앞서가면 내가 소외감 느끼잖아. 잘 할 때 꼭 알려줘. 나도 절반 정도 준비할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 후 혼자 있을 어머니를 걱정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힐링캠프' 한혜진 형부 김강우의 발언을 접한 네티진들은 “'한혜진 형부' 김강우 귀엽다” “기성용 성격 좋구나” “한혜진-기성용 행복하세요” “김강우도 잘 할 것 같은데”, “한혜진 눈물, 힘내세요”, “한혜진 눈물, 어머니가 외롭긴 하겠다”, “한혜진 눈물, 마음 아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