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왜 다리에 링겔을 맞냐”

입력 2013-06-25 15: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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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폭풍 웃음’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아픈 딸과 아빠의 대화를 캡처한 것.

대화 내용을 보면 딸은 아픈 자신을 걱정하는 아빠를 위해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전송했다. 사진을 본 아빠는 “왜 (링거를) 다리에 맞냐”고 되묻는다.

이 질문에 딸이 “팔인데…”라고 답한다. 아빠는 딸의 팔을 다리로 착각해 이 같은 돌직구를 날린 것이다.

아빠와 딸의 대화 내용을 본 누리꾼들은 “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진짜 한참 웃었네요”,“아픈 딸에게 날린 돌직구 숨 넘어갈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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