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등 예당 가수들, 6.25전쟁 기념 메시지 “감사합니다”

입력 2013-06-25 20: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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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6.25전쟁 기념 메시지’

알리 등 예당 가수들, 6.25전쟁 기념 메시지 “감사합니다”

가수 알리 등 예당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6.25’(한국전쟁 기념일)를 맞아 개념 찬 메시지를 전했다.

예당 엔터테인먼트 25일 오전 6.25 전쟁 발발 63주년 대한민국 군부대 심볼과 ‘6.25 참전용사님들, 국군장병 여러분들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든 알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피켓 속 부대 심볼은 알리가 하나씩 수집하거나 프린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카스텐은 소속사 측을 통해 “국군 장병 여러분 국가의 비상사태에 우리도 달려갑니다. 예비군도 파이팅. 그대들에게 록킹의 힘을~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레이 6.25전쟁 기념 메시지’


할아버지가 6.25 참전용사였던 씨클라운의 레이는 “할아버지의 정신을 받들어 정숙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6.25 참전 용사분들 고개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씨클라운일동- 국군장병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가 안심하면서 지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개념돌’다운 면모를 보였다.

사진|‘알리 6.25전쟁 기념 메시지’ 예당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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