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세윤 근황’
개그맨 유세윤이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유세윤은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언제나 든든. 고마워 친구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세윤은 편안한 복장에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세윤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경기도 고양시 일산경찰서까지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한 뒤 자수해 조사를 받았다.
이 때문에는 그는 모든 방송에서 하차 또는 임시 하차한 뒤 자숙 중이다.
한편 유세윤의 거취가 결정되지 않은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치구들’과 tvN ‘SNL 코리아’ 등 일부 프로그램 제작진은 그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사진|‘유세윤 근황’ 유세윤 미투데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