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프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600 프로세서, 5.5인치 대화면 풀HD IPS 디스플레이,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UX)을 적용해 LTE 환경에 맞는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옵티머스G프로’는 지난 2월21일 통신 3사를 통해 국내 출시된 뒤 4달 만에 100만대 공급을 돌파하며 LG전자가 내놓은 역대 휴대폰 가운데 가장 빠른 초기 판매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