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한의원과 함께하는 건강 365] 아침마다 허리통증…‘강직성척추염’ 의심을

입력 2013-06-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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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생활이 매우 바쁜 탓에 밥을 제 때 챙기지 못하는 것은 물론 운동을 할 시간조차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또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의자에 앉아 일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못된 자세를 하고 있다면 허리는 물론 무릎이나 어깨와 같이 관절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질환은 바로 강직성척추염이다. 강직성척추염이란 척추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게 되는 질환이다. 대부분 허리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일반인의 경우 헷갈리기 쉽다. 하지만 척추와 관절을 특징적으로 침범하는 만성염증이기 때문에 다른 신체부위에까지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강직성척추염은 아침에 특히나 심한 통증을 보인다. 또한 관절이 뻣뻣해지고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 증상이 약 3개월 정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며 허리를 움직이거나 운동을 할 경우 통증이 일시적으로 완화되기도 한다.


● 일시적으로 통증이 사라지는 강직성척추염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다가도 운동을 하게 되면 이내 통증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증상을 더욱 악화시켜 허리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에까지 통증을 유발하게 될 수 있으니 위와 같은 이상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강직성척추염 또한 면역질환 중의 하나로 면역체계가 몸을 지키는 역할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몸을 공격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렇게 최근 현대인들에게 면역질환이 더욱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지스 한의원은 면역질환의 치료에 대해 도움을 주고 있다.


● 면역력 치료를 통해 근본적 치료 가능

면역질환의 경우 면역체계가 무너지게 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인 만큼 염증위주의 치료보다는 면역체계를 바로잡는 근본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이는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을 통해 가능한데 면역약침과 왕뜸, 진수고, 면역탕약, 화수음양단, 명상생식요법과 같은 치료를 시행해 면역체계를 다시 바로잡는데 도움을 준다.

강직성척추염은 한번 악화되기 시작하면 신체의 다른 부위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면역체계를 바로 잡아주는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생활 속 습관들을 올바르게 바로 잡아주는 것이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


면역력을 키워주는 생활습관 TIP : 조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한다. 면역력이 풍부한 마늘, 버섯, 브로콜리 등을 섭취한다. 하루 15분 이상 햇빛을 받는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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