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초대형 벌집…‘옆에 서기만 해도 공포’

입력 2013-06-28 15: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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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초대형 벌집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m 초대형 벌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관련 사진은 미국의 한 곤충 전문가가 발견한 초대형 벌집. 미국 플로리다주 중부의 숲에서 발견된 2m 초대형 벌집은 ‘옐로 재킷’이라고 불리는 말벌이 만든 것으로 높이 2m, 둘레 2.4m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2m 초대형 벌집을 지은 옐로 재킷은 사람을 죽일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독성을 가진 벌로 알려졌다. 이에 이 2m 초대형 벌집은 발견 직후 제거된 것으로 전해졌다.

‘2m 초대형 벌집’ 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을 죽일만한 독성의 벌의 위엄이 느껴지네요”,“2m 초대형 벌집이라니 가까이 가기도 무서울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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