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연애조작단’ 촬영장 깜짝방문 “열혈시청자 인증”

입력 2013-06-30 10: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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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연애조작단; 시라노’ 최수영을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현장에 깜짝 방문했다.

30일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연출 강경훈, 극본 신재원, 제작사 오보이프로젝트) 제작진 측은 최근 소녀시대 윤아가 무더위에 촬영 중인 최수영을 위해 현장에 기습방문한 인증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대본을 들고 최수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얼마 전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의 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윤아까지 최수영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해, 돈독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지난 ‘연애조작단; 시라노’ 현장공개 당시 최수영은 “윤아가 ‘연애조작단; 시라노’ 열혈 시청자로 모니터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어 이번 윤아의 깜짝 방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더하고 있는 것.

한편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연출: 강경훈/극본: 신재원/제작사: 오보이프로젝트)는 완벽한 연애조작 작전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의 활약상을 담은 이야기. 동시에 사랑에 대한 상처 때문에, 혹은 사랑을 몰라 ‘연애깡통’으로 살아가는 연애조작단원들이 의뢰인의 사랑을 마주하며 자신의 상처와 진심을 치유해가는 연애 성장담이야기로 매주 월,화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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