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호가든 ‘러브 콘서트’서 연인들 프로포즈 직접 도와 화제

입력 2013-06-30 14: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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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엽이 호가든 ‘러브 콘서트’에서 연인들의 프로포즈를 직접 도와 화제다.

정엽은 28일 밤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린 호가든 ‘러브 콘서트’에 참석해 애틋한 목소리로 감성적인 무대를 꾸였다.

특히 정엽은 러브 스토리로 채택된 한 커플에게 축가를 직접 불러주며 공개 프로포즈를 도와 많은 연인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를 개최한 호가든은 마실수록 입안을 감아 도는 오렌지 껍질의 산뜻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특징인 맥주. 특유의 구름거품으로부터 풍겨나는 매혹적인 향은 입안에 머물며 새롭게 감각을 일깨워준다.

사진제공 | 호가든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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