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률 17%” 클라라, 운동 열심히 하더니…대박!

입력 2013-07-01 10: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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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클라라 페이스북

“체지방률 17%” 클라라, 맨즈헬스 바이탈 우먼상 수상

클라라가 2013년 ‘건강하고 섹시한 여자연예인’으로 등극했다.

클라라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제8회 맨즈헬스 쿨가이 선발대회에서 바이탈우먼 상을 받았다.

이날 클라라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Men's Health 쿨가이 선발대회 ‘바이탈 우먼상’ 수상! 열심히 운동한 보람이 있네요”라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반짝이는 소재의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탄력넘치는 각선미를 뽐냈다.

클라라는 평소 운동을 통해 철처하게 몸매 관리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촬영 있는 날을 제외하고 매일 두 시간씩 운동을 한다.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 공복에 15분간 땀을 내고 스트레칭을 5분 동안 하나. 근력 운동을 하고 나서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클라라는 6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체지방 측정 중인 사진을 공개해 또 한번 ‘몸짱’임을 인증했다.

탱크톱과 몸에 딱 달라붙은 하의로 군살없는 몸매를 드러낸 클라라는 “체지방률은 17%로 내려갔다. 근육량이 줄었다. 근력을 키워 근육량을 더 늘려야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클라라 체지방률, 나랑 비슷한데…난 왜 다르지?”, “클라라 체지방률, 결국 중요한 건 기럭지와 비율”, “클라라 체지방률 대단하긴 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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