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방귀에 놀란 개’ 사진=해당 영상 캡처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기의 방귀 소리에 놀라고 냄새에 부르르 몸을 떠는 개의 영상과 사진이 개제됐다.
이 ‘자기 방귀에 놀란 개’의 이름은 '깁슨'이다. 프렌치 불독으로 알려진 깁슨은 주인과 함께 산책을 하다가 갑자기 방귀를 뀌었다.
방귀 소리를 들은 깁슨은 깜짝 놀라 주위를 들러 본다. 연이어 나온 방귀에 또 깜짝 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자기 방귀에 놀란 개’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실제로 봤으면 너무 귀여웠을 듯’, ‘냄새가 너무 심했나? 귀엽다’, ‘우리 개도 가끔 저러는데’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