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살 괴물 볼락, 물고기 맞아? 기이한 모습 ‘충격’

입력 2013-07-03 19: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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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살 괴물 볼락'

미국에서 무려 200살 된 괴물 물고기 볼락이 잡혀 화제다.

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더 선’과 미국 ‘폭스뉴스’ 등은 미국 남성이 최소 200살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괴물 볼락(rockfish)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미국 시애틀 지역 보험손해사정인 헨리 리브만은 지난달 21일 미국 알래스카주 알래스카주 바라노프 섬 주변 바다에서 낚시를 즐기다가 수심 274m에서 무게 17.72kg, 길이 1m 크기의 괴물 볼락을 낚았다.

현재 이 볼락의 샘플은 정확한 나이 측정을 위해 알래스카주 주노 지역 연구소로 보내졌다.

'200살 괴물 볼락'을 접한 네티즌들은 "200살 괴물 볼락, 진짜 거대하다", "200살 괴물 볼락, 신기하다", "200살 괴물 볼락, 진짜 괴물 같이 생겼다", "200살 괴물 볼락, 눈이 튀어나올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더선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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