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당당한 답장… ‘음식 찌거기 먹고 폭발’

입력 2013-07-04 13: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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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의 당당한 답장… ‘음식 찌거기 먹고 폭발’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모자의 모바일메신저 대화를 캡처한 것이다.

아들은 엄마에게 “밥 먹었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엄마는 “그래”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은 “뭐 먹었어?”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엄마는 밥상을 엎어버리는 괴물 이모티콘과 “네가 먹고 나간 찌꺼기”라며 버럭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아이고 무서워라”, “엄마의 당당한 답장…헉!”, “엄마의 당당한 답장…밥상 뒤엎어버리네”, “엄마의 당당한 답장…한 성격하시네”, “엄마의 당당한 답장…엄마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엄마의 당당한 답장’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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