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해명 “욕쟁이 마녀라는 별명은…”

입력 2013-07-04 1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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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해명했다.

박칼린은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별명이 서양에서 빗자루 타고 내려온 욕쟁이 마녀라는 말에 “일할 때는 내가 무섭지만 연습실 나오면 온순한 양이 된다”며 억울해했다.

박칼린은 “나를 1년 겪고 나면 다 안다. 연습실 안에서는 호되게 하고 연습시간 끝나면 다른 사람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비는 “몇 가지 조사해왔다”며 종이를 펼쳐들었다. 아이비는 “선생님께 말대답 하면 뮤지컬계에서 그 배우가 사라진다는 소문을 여쭤보고 싶었다”고 물었다.

박칼린은 “그런 사람은 없을 거다. 그 예는 없을 거다”며 “내가 그 정도로 파워가 있지는 않다”고 해명했다.

한편 박칼린은 18세 연하 최재림과의 열애설에 대해서 “우린 가족”이라고 해명했다.

사진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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