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당당한 답장, 거짓말 딱 걸렸네…‘순간 빵 터져’

입력 2013-07-04 2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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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의 당당한 답장' 4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엄마의 당당한 답장' 시리즈가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엄마의 당당한 답장'사진은 가족의 단체 채팅창을 캡처한 것이다.

자녀가 "아버지 어머니 바쁘십니까?"라고 말을 걸자, 엄마는 "엄마 서울 간다고 하고 친구들이랑 놀러 왔어"라고 답했다.

이에 자녀는 "아빠도 채팅창에 있다"고 대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4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 아빠 황당했겠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왜 단체창을 만들어서…", "엄마의 당당한 답장 웃기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 "'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 왜 그랬어", "'엄마의 당당한 답장' 순간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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