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난감한 상황, ‘초면에 실례하지만 슬리퍼 좀…’ 폭소

입력 2013-07-05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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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난감한 상황

도서관 난감한 상황을 포착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서관 난감한 상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맞은편 책상에 앉은 사람이 한쪽 슬리퍼를 가로채 신은 모습이 담겨있다. 분홍색 슬리퍼의 주인은 자신의 신발 한 짝을 옆에 두고 앞사람의 슬리퍼를 착용하고 있다. 게시자는 도서관에서 슬리퍼를 벗고 공부하다가 다시 신으려고 보니 다른 사람이 한 짝을 가져가서 신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도서관 난감한 상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도서관 난감한 상황 초면에 민망하겠네”, “도서관 난감한 상황 어떻게 신발 바꿨을까”, “빵 터졌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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