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는 5일 정오 YMC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에이스 돌 하우스’(A’s Doll House)의 타이틀곡 ‘유앤아이’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 된 ‘유앤아이’ 티저 영상에서 에일리는 강렬한 음악과 한 층 화려하고 파워풀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업그레이드 된 에일리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자켓 이미지부터 티저 영상까지 연이은 새 앨범 소식에 팬들은 “역시 에일리!”, “더 예뻐진 것 같다. 빨리 발매일이 왔으면 좋겠다” “컴백까지 설레여서 못 잘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일리의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에서는 당찬 여성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 강렬해진 에일리의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에이스 돌 하우스’를 발매하고, 같은 날 저녁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