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편안한 공항패션…빛나는 피부에 눈길이 절로

입력 2013-07-05 17: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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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사진제공|빈폴

아이돌 가수 수지가 상큼발랄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당당히 여배우 대열에 합류한 미스에이 수지가 지난 4일 빈폴아웃도어의 광고촬영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하면서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날 수지는 하얀색 티셔츠에 검은 스키니 팬츠를 매치, 상큼함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네이비 배색이 포인트인 화이트셔츠는 오버사이즈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으로 매치되어 수지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했다는 평이다.

수지의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귀요미 수지”, “여울이 더 예뻐졌네! 머리 옷 다 이쁘다~”, “수지는 공항에서도 블링블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김수현과 함께 제일모직 ‘빈폴 아웃도어’의 화보촬영 차 프랑스 알프르로 출국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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