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박은실 질투, 동생 박은실은 누구?

입력 2013-07-07 1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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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박은실’

박은지의 동생인 YTN 기상캐스터 박은실이 화제다.

박은실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세바퀴-할 말 있어요’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실은 “언니가 방송을 그만 두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은지는 “예능의 길이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동생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언니 박은지에 이어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박은실은 지난 2011년 5월부터 지금까지 YTN의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박은실은 언니와 함께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이다.

당시 박은지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동생을 소개하며 “YTN 기상캐스터 박은실, 내 동생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착하고 참한 여자. 열심히 살며 겸손함을 두루 갖춘 언니같은 동생이랍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앞으로 YTN 채널에서 박은실 양의 활약 지켜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박은지의 동생 박은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지 박은실, 동생도 언니 못지 않게 미인이네”, “박은지 박은실, 언니 따라 기상캐스터 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박은실. MBC ‘세바퀴-할 말 있어요’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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