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동아닷컴DB
배우 오윤아(32)가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1일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전에 배우 오윤아가 시구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오윤아는 “제가 보여지는 이미지와 다르게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한다. 틈나는 대로 연습해서 멋진 시구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클라라, 미란다 커 등 미녀 스타들의 시구가 연이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오윤아가 어떤 시구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윤아는 SBS 드라마 ‘돈의 화신’ 등에서 열연한 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