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3호, 모태솔로 본능 폭발 “남친과 여행지서 잠? 절대 못한다”

입력 2013-07-10 23: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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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모태솔로 여자3호’

‘짝’ 여자3호, 모태솔로 본능 폭발 “남친과 여행지서 잠? 절대 못한다”

‘짝’ 모태솔로 여자 3호가 순진함을 드러냈다.

‘짝’ 여자 3호는 10일 방송된 SBS ‘짝’ 53기 모태솔로 특집 2부에서 “남자친구와 여행을 가는 건 어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일단 몇 박 며칠로 (여행을) 가면 숙소에서 어떻게 하느냐”고 오히려 되물었다.

여자 3호는 “다른 것보다 그게 정말 걱정된다”며 “같이 자요? 그럴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모태솔로답게 “사회윤리를 강조해왔다”며 “나에게 그런 순간이 다가온다면 난 못할 것 같다”며 당황한 모습을 내비쳤다.

사진|‘짝 모태솔로 여자3호’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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