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희 “오빠 이병헌 집에선 짐짝 취급” 월드스타의 깜짝 사생활

입력 2013-07-12 16: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병헌 동생 이은희가 이병헌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은희는 최근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에서 오빠 이병헌과 배우 이민정의 결혼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은희는 “오빠 결혼을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신다. 오빠가 짐이었는데 이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좋아하신다. 그 나이되면 다 짐짝 취급이다”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패널로 나온 노사연, 송은이, 김새롬, 장성규 아나운서는 월드스타 이병헌도 집에서는 짐짝 취급을 받느냐며 놀라워했다는 후문.

또 이은희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민정에 대해서 “성격이 밝고 유쾌해서 같이 있으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JT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