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출신 한경 ‘트랜스포머 4’ 출연 소감 “꿈이 실현됐다”

입력 2013-07-15 15: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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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 4’에 캐스팅된 한경. 스포츠동아DB

한경 ‘트랜스포머 4’ 캐스팅…마이클 베이 감독 직접 알려

그룹 슈퍼주니어의 전 멤버 한경이 영화 ‘트랜스포머 4’에 캐스팅됐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14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가요계, 영화, TV분야에서 아시아 톱스타로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테이너로 꼽히고 있는 한경이 ‘트랜스포머4’에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나의 꿈이 실현됐다. 마이클 베이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경의 극 중 역할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최신작 ‘트랜스포머 4’는 할리우드와 중국의 합작 영화다. 전작 주인공인 샤이아 라보프는 하차한다. 대신 마크 월버그가 출연한다. 잭 레이너와 중국 여배우 리빙빙 등도 함께한다.

한경의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경 ‘트랜스포머 4’에 출연하다니 대단하다”, “한경 ‘트랜스포머 4’ 출연이라니 진짜 인기가 많나보다”, “한경 ‘트랜스포머 4’ 뭐 하고 지냈나 싶었는데 와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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