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피자 뷔페 일화… “24조각 먹고 쫓겨나”

입력 2013-07-15 19: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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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피자 뷔페 일화’

개그우먼 김신영이 과거 피자 뷔페에서 쫓겨난 일화를 고백했다.

김신영은 15일 방송된 MBC every1 ‘무한걸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김민경, 이국주, 신기루가 식신 3인방으로 출연했고 회식비 100만 원을 걸고 28인치 초대형 피자를 빨리 먹는 ‘먹방 대결’을 펼쳤다.

김신영은 “피자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년 간 다이어트를 위해 피자에 입도 대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뚱뚱했을 때 피자 뷔페에 가서 혼자 24조각을 먹고 쫓겨난 적이 있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김신영 피바 뷔페 일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신영 피자 뷔페 일화, 24조각을 먹다니 믿을 수 없다”, “김신영 피자 뷔페 일화, 삼겹살보다 피자를 더 좋아하나?”, “김신영 피자 뷔페 일화, 그 피자 뷔페 주인 마음도 이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신영 피자 뷔페 일화. MBC every1 ‘무한걸스’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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