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상의 탈의
7월15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연출 박성수 정대윤) 5회에서는 정이(문근영 분)와 광해(이상윤 분)가 5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해는 선조(정보석 분)에게 옥대를 하사 받고 도제조의 자리에 오르게 됐으나 임해(이광수 분)의 모략으로 옥대를 잃어버리고 그것을 찾기 위해 기방으로 향했다. 기방에 그릇을 팔러 갔던 정이는 광해에게 옥대를 돌려주고자 했지만 김태도(김범 분)에게 빼앗기고 말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광해가 무술로 다져진 상의를 드러내며 침대에 엎드려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서는 광해가 눈을 지그시 감고 미소를 띄우고 있어 과연 그를 웃음 짓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이상윤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광해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케이팍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