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집 공개… ‘살림의 여왕’ 솜씨에 감탄사 연발

‘김혜영 집 공개’

김혜영 집 공개… ‘살림의 여왕’ 솜씨에 감탄사 연발

방송인 김혜영의 집이 공개됐다.

김혜영은 1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와 설치미술가 한젬마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혜영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독특한 수제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살림의 여왕’답게 정리한 수납공간과 주방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혜영의 집을 둘러본 이효재와 한젬마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깔끔하게 정리된 찬장을 보고서는 감탄을 연발했다.

김혜영은 “사람도 이름이 있듯이 살림도구나 음식 재료도 다 이름이 있고 갈 곳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맞춰서 정리하면 하나도 불편하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김혜영 집 공개… 살림의 여황은 역시”, “김혜영 집 공개… 잘 해놓고 산다 부럽다”, “김혜영 집 공개… 우리집보다 넓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혜영 집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