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가슴 콤플렉스’ 남상미, 과거모습 보니… ‘19금 돌변!’

입력 2013-07-17 15: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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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콤플렉스’

‘큰 가슴 콤플렉스’ 남상미, 과거모습 보니… ‘19금 돌변!’

배우 남상미가 큰 가슴이 콤플렉스라고 고민이라고 밝혀 이목을 끄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상미 콤플렉스 아닌 촉복을 받았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7년 방영된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 등장한 남상미의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남상미는 해변에서 장난을 치다 물에 빠지는 모습이다. 이때 그녀의 아찔한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끈다. 남상미는 앞서 1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가슴 성형수술에 소문은 나도 들었다. 수술한 적은 없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큰 가슴이 콤플렉스가 있었다. 어렸을 때 네크라인 따라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다닐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옷들(파인 옷)을 원래 안 좋아했다. 내가 입으면 야할 것 같아 싫어했었다. 작가님한테 ‘야할 것 같아요 전 가슴이 있습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사연을 공개했다. 또 남상미는 “학창시절 체육을 잘했다. 체육할 때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붕대로 동여매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누리꾼들은 “남상미 콤플렉스 아닌 축복 맞아”, “남상미 콤플렉스라는 망언은 자제요망!”, “남상미 몸매 진짜 아름답다”, “남상미 예쁘고 몸매도 환상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남상미 콤플렉스’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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