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s초이스’ 레이먼킴-김지우 “기분이 색다르네요”

입력 2013-07-18 20: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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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레이먼킴 부부가 ‘20's 초이스’의 시상자로 나섰다.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는 18일 방송된 Mnet ‘20's 초이스’(20's Choice)에서 20's 핫래퍼 부문 시상자로 함께 나섰다.

레이먼킴은 “김지우씨의 남편 레이먼킴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지우는 “지난해엔 시상자로 구준엽씨 팔짱을 끼고 들어왔다. 올해는 좀더 멋진 분과 팔짱을 끼고 들어올 줄 알았는데 남편이랑 들어와서 기분이 색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자 레이먼킴은 “결혼 한번 더하는 것 같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김지우는 “레이먼킴이 랩과 힙합을 좋아한다. 저희가 쇼미더머니팀도 유난히 지켜봤다”고 했고 레이먼킴은 “난 외국에서 살 때 랩을 좋아했다. 랩은 젊음과 열정이 느껴져서 좋다”라고 랩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20's 핫래퍼 부문 수상의 영예는 버벌진트에게 돌아갔다.

사진출처| Mnet ‘20's 초이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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