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상처받는 말 1위’가 화제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18일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의 구직자 2270명을 대상으로 ‘고용주에게 가장 상처받는 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구직자들이 가장 상처받는 말 1위는 ‘알바비 늦게 줘도 되지?’(22.8%)로 드러났다. 2위는 ‘일을 이거밖에 못해?’(20.1%), 3위는 ‘일할 다른 사람 많아’(18.2%)가 차지했다.
반대로 ‘가장 듣고싶은 말’로는 ‘알바비 올려줄게’(35.1%)가 1위에 올랐다. 이어 ‘뭐든지 잘하네’(23.6%), ‘추가 수당 줄게’(14.1%)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구직자 상처받는 말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직자 상처받는 말 1위, 정말 공감된다”, “구직자 상처받는 말 1위, 역시 돈이 가장 중요하구나”, “구직자 상처받는 말 1위, 서로 좋은 말만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구직자 상처받는 말 1위. 알바천국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