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눈물, 생애 첫 지상파 1위…데뷔 2년만의 쾌거

입력 2013-07-20 14: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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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눈물

에이핑크 눈물, 생애 첫 지상파 1위…데뷔 2년만의 쾌거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2년만에 생애 처음으로 지상파 방송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노노노’로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핑크는 청순 콘셉트의 신곡 ‘노노노’를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로 꾸미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에이핑크는 순위 발표 순서에서 1위로 호명되자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에이핑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대세’ 걸그룹으로서 자리매김 했다.

사진출처 | KBS 뮤직뱅크 캡처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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