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경 돌직구 발언 “성규, 우현 내 스타일 아냐”

입력 2013-07-22 22: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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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인보우 인피니트’

‘안녕하세요’ 재경 돌직구 발언 “성규, 우현 내 스타일 아냐”

레인보우의 재경이 인피니트 멤버에 돌직구를 날렸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인피니트 성규, 우현과 레인보우 지숙, 재경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게스트에게 “이렇게 남녀가 두명씩 앉아있으니 잘 어울린다. 솔직히 서로의 마음을 얘기 해보라”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재경은 “평소 인피니트 괜찮게 생각한다”며 말한 뒤, 함께 출연한 성규, 우현을 바라 보며 “근데 제 스타일의 멤버가 안 왔네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성규는 “저도 레인보우 되게 좋아하는데”라고 말하며 재경, 지숙을 바라본 뒤 “근데 제 스타일은 여기 없네요”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안녕하세요’는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안녕하세요 레인보우 인피니트’ 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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